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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을 많이 받아서 구매했던건데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총 3개째 사용중이네요 실외배변 하는 아이라 하루에 3번은 기본으로 나가는데 그때마다 발만 샴푸로 씻기는데 바짝 말려도 아이가 발을 계속 핥았거든요 그거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서 알아보다가 수솝 추천을 여러번 받았어요 비누가 뭐 다르겠어? 이런 생각이었어요 근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첫날 쓰고 아이가 발을 한번도 안핥더라구요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ㅠㅠ 거품망에 넣고 쓰는데 너무 만족해요 앞으로 계속 쭉 쓸거에요 한두번 잠깐 몇분 나갈때 올때 발바닥을 물티슈로 닦아준적 있거든요 근데 또 귀신같이 핥고 난리나더라구요 다음날에 비누로 닦아주면 또 안그러구요 전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라 말이 길어졌네요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하면서 쓰고 있어요!! 근데 은근 비누가 빨리 닳는거 같더라구요ㅠㅠ 금방 금방 쓰는 기분? 아쉽지만 그만큼 좋으니까요ㅎㅎ

(2020-01-14 04:01: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